▲ 두산공작기계는 4월 15일(월)부터 20일(토)까지 6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CIMT 2019`에 참가해 하이엔드 제품인 5축 수직머시닝센터와 복합기 PUMA SMX3100ST,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iDOO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계신문] 두산공작기계는 4월 15일(월)부터 20일(토)까지 6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CIMT 2019'에 참가해 5축 머시닝센터와 복합가공기, DNM 시리즈 신기종 및 중국 시장에 특화된 자동화 라인업 등을 포함하여 총 7기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 두산공작기계는 고객사의 제조 환경을 진화시킬 스마트팩토리 iDOO를 소개하는 한편, 두산이 제안하는 5대 포커스 솔루션을 제시하고 제조 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CIMT(16th China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은 중국 3대 공작기계 전시회이자 북경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로서, 1989년 처음 시작해 격년으로 개최되며 올해 16회를 맞았다.

CIMT 전시회는 CNC 공작기계를 중심으로 한 금속가공 전후방 기업들이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이는 장으로서 생산 제조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Win the Smart Future Together"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전 세계 28여 개국에서 1,7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 두산공작기계는 4월 15일(월)부터 20일(토)까지 6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CIMT 2019`에 참가해 하이엔드 제품인 5축 수직머시닝센터와 복합기 PUMA SMX3100ST,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iDOO를 선보일 예정이다.

CIMT 2019에서 두산공작기계는 글로벌 톱 수준의 하이엔드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기종과 스마트한 제조 환경을 실현할 해법 및 중국 공장 내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자동화 제품 라인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시장에 특화된 리니어 팔레트 시스템(LPS), 갠트리로더, 자동공작물교환장치(AWC)를 포함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과 자동차산업에서의 두산공작기계 신기종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베스트셀러 장비인 DNM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하이엔드 제품인 5축 수직머시닝센터와 복합기 PUMA SMX3100ST, 두산공작기계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iDOO를 소개한다. 또한 올해 전시회 주제에 맞춰 스마트해진 장비와 자유로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쉽고, 유연하고, 생산성이 향상되는 자동화 솔루션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공작기계 관계자는 "CIMT 2019에서는 제조 산업에서 고객이 가진 고민을 해결하고 그 해답을 전시장에서 직접 찾을 수 있도록 체험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편안한 전시 및 상담 공간을 마련해 부스 방문객들의 전시 참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