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한국세라믹기술원은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만 39세 미만의 청년 예비창업자의 창업사업화를 위하여 최대 1억 원의 사업화자금,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신소재 분야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신소재 분야의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 25명을 선정하여 사업화자금, 마케팅, 기술, 경영, 해외판로, 맞춤형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기관 특화프로그램과 후속연계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 박주석 기업지원본부장은 “주관기관이 보유한 창업지원 인프라, R&D 및 생산설비, 첨단신소재 관련 분석 평가장비, 연구장비시설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아이디어에서 판로지원까지 예비창업자를 밀착지원하여 기술창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 예비창업패키지 4차 산업혁명 분야 모집은 4월 8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신청접수는 5월 7일(화) 18시까지 K-startup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사업신청에 대한 세부 문의는 한국세라믹기술원 담당자에게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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