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협회(KITA)는 스마트팩토리를 준비하거나 4차산업 신기술을 설비관리에 적용하려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설비관리 추진 전략 및 사례」 세미나를 오는 5월 24일(금) 개최한다.

[기계신문]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로의 전환은 가상의 공간에서 제조현장을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어까지 가능하여 공장 관리가 용이하며 품질 및 원가 경쟁력 강화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선진사들은 Lean 기반 자사만의 생산체계(Operation Excellence)를 갖춘 후, 이를 ICT와 접목하여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해가고 있다.

기업마다 사업특성이 다르고, 제품과 그 제품을 만들어내는 공정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설비관리 전략도 각 기업에 맞게 추진해야 미래형 설비관리 체계를 정립할 수 있다.

이에 한국산업기술협회(KITA)는 스마트팩토리를 준비하거나 4차산업 신기술을 설비관리에 적용하려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설비관리 추진 전략 및 사례」 세미나를 오는 5월 24일(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효율적인 설비관리를 위한 전략과 보전 방법을 이해하여 설비관리 관련 기본업무 수행능력을 배양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팩토리연구소 정일연 소장이 연사로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의 이해 ▶설비관리의 현주소 ▶설비관리 문제점 및 시사점 ▶설비관리 추진 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5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금천구 소재 한국산업기술협회 콘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스마트팩토리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20만원이다.

한국산업기술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이해력을 증진시켜 설비관리 및 유지보수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기업 등 스마트팩토리를 추진 중인 기업에서 도출된 과제 분석과 시사점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