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세라믹 소재 기반의 유망 기업을 발굴·지원하여 세라믹 강소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9년 세라믹서포터즈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세라믹서포터즈 사업은 세라믹 관련 기업의 제품 상용화를 촉진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품 고급화, 시제품 제작 및 기술이전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세라믹서포터즈 사업의 신청접수는 5월 12일(일) 24시까지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한국세라믹기술원 관계자는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제품 고급화에 2,500만원, 시제품 제작에 1,500만원, 기술이전 사업화에 1,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한국세라믹기술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한국세라믹기술원 김경훈 책임연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