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화) 농업기계 교육장, 희망농업인 39명 참석

▲ 5월 7일(화) 오전 10시 경남도 농업기술원 농업기계 교육장에서 희망농업인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접에 관한 기본 지식과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기계신문]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농번기를 맞아 농업기계 이용률을 높이고 농업 현장 애로 기술을 해결하며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한 ‘전기용접 기초과정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5월 7일(화) 오전 10시 경남도 농업기술원 농업기계 교육장에서 희망농업인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접에 관한 기본 지식과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기감전과 화재·화상 등 농작업에 필요한 농업용 전기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하여 전기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농업기계 자가 수리가 가능한 생활 용접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 5월 7일(화) 오전 10시 경남도 농업기술원 농업기계 교육장에서 희망농업인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접에 관한 기본 지식과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용접에 관한 기본 이론과 전기용접 시뮬레이터 실습교육에 이어 교육생들이 아래 보기, 수평 자세 용접실습과 그라인더, 줄 등 용접 마무리 작업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경남도 농업기술원 이승윤 농업기계교육담당은 “농번기를 맞아 내실 있는 농업기계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인들의 농작업 안전과 함께 적기 영농 실현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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