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M기반의 프리마베라 P6 Basic 과정” 교육을 통해 프로젝트의 일정관리 툴을 이해하고 실제 적용해 봄으로써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흐름과 절차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계신문] 해외건설협회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6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3일간 “PM기반의 프리마베라 P6 Basic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프로젝트 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소 중 하나인 공정관리와 관련된 요소를 분석하는 교육으로, Primavera Risk Analysis 툴을 활용해 기본적인 공정관리 기법 등을 학습한다. 교육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트북을 이용한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 첫째 날인 11일에는 ▶PM과 공정관리의 이해 ▶공정관리(절차 및 기법 등) ▶Primavera Basic Concept ▶Primavera 초기 Setting 과정으로 진행되고, 12일에는 ▶프로그램/포트폴리오 관리 ▶프로젝트/조직도/달력 생성(Projet Details) ▶작업분류체계/활동 분할 및 연관관계 설정 ▶주공정 계산 및 분석/최적화 과정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자원생성 및 자원할당 ▶자원 부하관리 분석 ▶Import/Export(Excel) ▶보고서 작성 ▶과제 실습 과정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 진행되며, 노트북은 제공된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일정관리 툴을 이해하고 실제 적용해 봄으로써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흐름과 절차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과정 이후에는 해외건설 자재조달 실무 Case Study 과정 및 PPP 이론과 국내외 실무사례 과정 교육도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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