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컨택센터 도입 및 구현 전략 세미나’ 7월 10일 개최
[기계신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의 2019 CIO 서베이(2019 CIO Survey)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을 도입한 기업의 수는 4년간 270% 증가했다.
또한 올해 1조 9,010억 달러 규모인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이 2022년까지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3조 9,23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7월 10일(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컨택센터 도입 및 구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LG CNS, 삼성 SDS, 마이크로소프트, PWC 등 인공지능 기반 컨택센터 기업 전문가가 참여해 최근 컨택센터 트랜드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컨택센터 구축 방안을 위한 실제 모델, 사업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Experience is everything - 사례로 살펴본 디지털 고객경험 전략 ▶AI 음성봇 적용사례 및 Hybrid AICC ▶AI 컨택센터 솔루션 'Brity ICC' 및 적용사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컨택센터 솔루션 및 구현전략 ▶AI 기반 컨텍센터를 위한 요소 기술 및 적용 사례에 관해 발표한다.
이어 오후에는 ▶AI 챗봇으로 구현하는 비대면 고객상담 채널 구축 사례 ▶인공지능 화자인증으로 인한 컨택센터의 미래 ▶차세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컨택센터 플랫폼 ‘아이작(ISAC)’ ▶AI 감성지능 기술 및 ‘조나단’ 사업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신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기업들이 관련 기술 구현에 더 큰 의지를 보여 이러한 대대적인 성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향후 기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허브는 산업 전반에 관한 시장 동향, 기업 동향, 기술 동향을 조사 분석하여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산업기술 세미나 개최 전문 회사로, 이번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6월 24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조기등록을 접수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