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7일 오후 1시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콘퍼런스룸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계신문] 부산광역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산공동연구실과 함께 6월 27일 오후 1시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콘퍼런스룸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을 부산의 기업에 소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부터 3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횟수를 2회로 늘려 하반기에도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빠른 해상 관제가 가능한 해상관제(VTS) 핵심 및 통합 시스템 기술 ▲헬스케어 및 의료보조기기용 생체신호 수집/분석 기술 ▲저전력 장거리 전송기반 해상환경 사물인터넷(IoT) 통신 시스템 기술 ▲스마트 경량 IoT 기기용 보안 기술 ▲시나리오 기반 인터랙티브 영상 창작기술 ▲가상 학습셋을 이용한 물체의 검출, 식별 및 자세인식 기술 등 6가지 기술을 소개하며, 해당 기술에 대해 담당 연구자가 직접 설명하고 1:1 상담도 진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설명회에서는 ETRI 외에도 한국기술보증기금, 부산연구개발특구, 부산테크노파크가 함께 하며,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제도 소개 및 이전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금융연계 지원 현장 상담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