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26 10:23:47
기사수정


▲ 액상환원제 직분사 황연저감설비 설치사진



[기계신문]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6월 14일 발전소 주변지역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환경 전문 중소기업 ㈜이엠코와 공동으로 ‘황연저감설비 성능개선을 위한 기술개발’에 대한 실증을 완료하고 사업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복합화력발전소는 특성상 기동·정지시 이산화질소(NO2)가 황색배연 형태로 배출하게 되는데, 이를 저감하기에는 그동안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부발전은 2018년 3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이엠코와 긴밀한 R&D 수행을 통해 기존기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기존 황연저감 기술의 문제점인 기동·정지시 이산화질소 저감을 위한 환원제의 기화온도와 반응온도 부족을 가스터빈 출구덕트에 Multi Injection Nozzle을 적용하여 해결하였다. 이를 통해 액상의 환원제를 미립화하여 직접 분사시킴으로써 황연발생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었고 기존 설비를 활용함으로써 운전 편의성과 경제성까지 향상시킬 수 있었다.



▲ 액상환원제 직분사 황연저감설비 구성도



서부발전 관계자는 “특히 이번 R&D의 최종 평가 결과가 ‘아주 우수’ 최고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인증(NET)까지 받아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신기술 R&D 성과를 서인천발전본부에 최초로 적용하였으며, 한국남동발전의 분당복합발전본부에 3기, 한국남부발전의 신인천발전본부에 4기를 설치하는 등 기술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을 추진하는 환경부 및 국내·외 발전회사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국내·외 복합발전에 지속적으로 설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중소기업과의 개방형 혁신 R&D 추진을 통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강소기업 육성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친환경 기술개발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이은아 기자 lena@mtnews.net

관련기사
TAG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 mtnews.net/news/view.php?idx= 638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브우측_비젼와이드코리아
서브광고_한일
서브우측_디벨컴퍼니
서브광고_알이디
서브광고_호진
서브우측_대하기전
서브광고_다주하이테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