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 소프트웨어(SW)융합센터 린스타트업제작소는 ‘3D 프린터 후가공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D 프린터를 이용한 제품 출력’, ‘제품 후처리 가공 실습’, ‘제품 도색 과정 및 수전사 실습’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 대상은 인천지역 제조 및 디자인 관련 기업의 대표 또는 재직자로, 온라인을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강의는 7월 12일, 19일, 26일 오후 2~5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복합문화센터 지하 1층 1003호 린스타트업제작소에서 진행된다. 교육정원은 12명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테크노파크 소프트웨어(SW)융합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린스타트업제작소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린스타트업제작소는 아이디어를 시제품화시키고, 소비자의 반응을 통해 빠르게 시제품을 변경해 제품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시제품 제작소”라면서 “기본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장비를 이용하여 직접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