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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2 14: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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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가 수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 물류기반을 전 세계로 확대한다.



[기계신문] KOTRA가 현재 12개 국가, 22개 지역에서 제공 중인 ‘해외공동물류센터’ 서비스를 84개국 129개 무역관으로 늘린다. ‘해외공동물류센터’는 국내 수출기업이 저렴하게 해외 물류창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KOTRA가 현지 전문 물류업체와 제휴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KOTRA의 도움으로 우리 중소기업이 첫 수출에 성공했어도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바이어가 다양한 품종을 소량으로 주문할 때, 수출 초보기업이 재빨리 대응하면서 적시에 제품을 공급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지에 재고를 비축하고 유연하게 판매에 나서는 전략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힌다.


KOTRA가 운영하는 ‘해외공동물류센터’를 활용하면 수출기업이 일석사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지에 지속적인 거래기반을 마련할 수 있고,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배송시간 단축 및 추가적인 유통망 확장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 해외공동물류센터 이용지역 및 연간 참가비(무역관 소재 전지역)



KOTRA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해외공동물류센터’ 수출 성약 규모가 2018년 기준 146개사, 1억 6천만 달러에서 2020년에는 300개사, 3억 달러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OTRA는 해외공동물류센터 확대와 함께 ‘맞춤형 물류서비스’도 제공한다. 통관, 보관, 포장, 배송, 컨설팅 등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가능한 현지 물류회사를 물색해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할 계획이다. 특히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라 수입대행, 실시간 재고확인, 반품지원, 사후관리(AS) 등 온라인 서비스에 특화된 현지 물류회사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공동물류센터 개요



나창엽 KOTRA 중견기업실장은 “물류서비스 확대는 수출 활력제고를 위한 다각적 노력의 일환”이라며 “안정적 수출거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우리 중소기업에서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KOTRA는 8월 13일(화) 오후 2시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2019 해외물류네트워크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서비스 개편 내용을 국내 중소기업에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이은아 기자 lena@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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