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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6 16:37:27
  • 수정 2019-08-16 16: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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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신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8월 27일(화) 안산분원 대강당에서 ‘디지털 보호계전기(Digital Protective Relay) 시험기술 및 국제동향 교육’을 개최한다.


디지털 보호계전기는 계통사고 발생 시 아날로그 전압 및 전류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샘플링하여 디지털 값으로 변환한 후, 계전기 내 보호계전 알고리즘을 적용해 신속하게 사고를 제거 및 복구하는 기기다.


최근 디지털 기술 및 정보처리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전통적 아날로그 방식으로 구현되어 있던 기존 계통의 감시 제어 시스템을 비롯한 모든 기기의 디지털화 및 전자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계통 운영의 안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국제적으로 IEC 61850 프로토콜을 사용한 디지털 변전소 및 송‧변전 계통 구현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 보호계전기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시험기술 및 평가교육에 대한 필요성도 요구되고 있다.



▲ 디지털 보호계전기 시험기술 및 국제동향 교육 시간표(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 8월 27일)



한국전기연구원이 국내 디지털 보호계전기 제조회사의 성능평가 기술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기술교육에서는 2018년 11월에 개정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단체표준 SPS-KEMC 1120-0579’ 개정안 해설 및 디지털 보호계전기 국제 표준인 ‘IEC 60255-1’에 대한 시험기술 국제동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올해 말 연구원에서 시험 서비스 예정인 RTDS(Real Time Digital Simulator)를 이용한 보호계전기 실계통 모의성능(동특성) 시험에 대한 소개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디지털 보호계전기 시험항목 내 전자기적합성 국제 표준인 ‘IEC 60255-26’에 따른 시험평가 기술교육이 이루어진다.


한국전기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기술교육에서는 디지털변전소 및 변전소 자동화에 사용되는 ‘IEC 61850’과 관련해 시험 측면에서 기존 Ed 1.0과 개정안인 Ed 2.0과의 차이점에 대한 교육도 시행된다”면서 “관련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제조회사 지원을 위해 참가비는 무료이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신청서를 8월 21일(수)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기연구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스마트그리드시험실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재 기자 hjk@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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