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전시회 전문 기업 라인메쎄㈜는 wire/Tube 2020 개최를 앞두고, 오는 10월 29일(화) 서울 더플라자호텔 4층 오키드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계신문]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 ‘wire/Tube 2020’이 내년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독일 전시회 전문 기업 라인메쎄㈜는 wire/Tube 2020 개최를 앞두고, 오는 10월 29일(화) 서울 더플라자호텔 4층 오키드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wire/Tube는 세계 와이어 튜브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전시회로, 2,683개사가 참가하고 71,500여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한국에서도 한화케미칼, 효동기계공업, 고려제강, 성원파이프 등 50개사가 참가해 국내 신기술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 바다.

wire/Tube에는 와이어와 튜브 관련 기계, 원재료 등을 비롯해 섬유유리, 성형기술, 프로파일, 플랜트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내년부터는 국제 시장 동향과 참가사 요구에 따라 파스너와 스프링 분야를 더욱 확대해 최종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관련 기업 관계자 및 기자 등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연사로 메쎄뒤셀도르프 프리드리히 게오르그 케러(Friedrich-Georg Kehrer) 총괄이사가 참여하여 wire/Tube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함께 업계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라인메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