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하는대로’는 디자인산업 관련 창업을 돕는 공간으로, 이곳에 입주하면 개별 사무공간과 공용 사무기기, 창업 활동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는 10월 11일(금)까지 창업 공간 ‘창작하는대로’에 둥지를 틀 예비 디자인창업자와 새내기 디자인산업 관련 기업을 모집한다.

인천 남동구 아암대로 1085 2층에 자리한 ‘창작하는대로’는 디자인산업 관련 창업을 돕는 공간으로, 이곳에 입주하면 개별 사무공간과 공용 사무기기, 창업 활동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돕기 위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과 체계적인 디자인 직무능력 향상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대학 디자인 전공 재학생 및 졸업자, 창업 3년을 넘기지 않은 디자인기업 등이다.

인천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모두 5개 팀 또는 기업을 선정해 앞으로 8개월 동안 밀착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기관공고를 참조하거나 환경디자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