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9-27 10:23:15
기사수정


▲ 한국전력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스터빈 감시 시스템’을 개발하고,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소에 한달 간 시스템 적용 후 신뢰성 검증을 완료했다.



[기계신문] 한국전력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스터빈 감시 시스템’을 개발하고,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소에 한달 간 시스템 적용 후 신뢰성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스터빈은 가스발전 건설비용의 30~50%를 차지하는 핵심설비로서, 가스터빈 운전 중 고장상태를 사전에 파악하지 못하면 부품파손, 수명저하 및 오염물질 과다배출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한전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가스터빈의 운전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조기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불시사고를 예측하는 ‘가스터빈 감시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


한전은 시스템 개발을 위해 가스터빈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온도, 압력, 진동 등 데이터들을 취득·분석한 후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학습시켰다.


가스터빈 제조 분야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미국의 GE, 독일 지멘스, 일본 MHPS가 독점하고 있으며, 국내 가스터빈은 해외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다.


한전은 이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가스터빈 문제점을 파악해 주요 부품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국내 발전사의 가스터빈 유지보수 지출금액은 4조 2104억 원에 달한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발전소를 대상으로 실증을 완료하여 이 시스템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재 기자 hjk@mtnews.net

관련기사
TAG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 mtnews.net/news/view.php?idx= 700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브우측_넥스트펌프
서브광고_삼익정공
서브우측_슬라이드코리아
서브광고_인컴기술
서브우측_다셀
서브광고_지지엠
서브광고_반도하이텍
서브광고_서은에프에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