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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8 1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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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독상공회의소(KGCCI)는 27일(금)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제5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계신문] 한독상공회의소(KGCCI)는 27일(금)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제5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는 한국 스타트업 비트센싱(Bitsensing), 포티투마루(42Maru) 그리고 독일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헨켈코리아(Henkel Korea)가 수상했다.


한독상공회소의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혁신적인 제품,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을 조명하고 선정하여 대중에게 선보이는 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올해 5주년을 맞이한다.


이날 한·독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4개 수상 기업들이 발표됐다. 후보자 심사와 평가는 한국인과 독일인으로 구성된 8명의 심사위원단이 혁신 수준, 시장에서의 성공여부나 가능성, 회사에 미친 긍정적 영향, 그리고 사회 편익의 정도 등 4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 아헨 공과대학교 만프레드 마틴(Manfred Martin) 교수 심사위원과 “비즈니스 혁신” 부문 수상기업 비트센싱(Bitsensing) 이재은 대표 및 정종욱 마케팅 매니저(좌에서 우)



제5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비트센싱(Bitsensing)'은 '비즈니스 혁신(Innovation in Business)' 부문에서 수상했다. 비트센싱은 완전 자율주행 실현을 위해 차량에 설치하는 자율주행용 고해상도 4D 이미징 레이더(High Performance 4D Radar)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4D 이미징 레이더는 자율주행차에 사용되는 핵심 센서로, 악천후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어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을 구현하기에 그 혁신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비트센싱의 레이더 기술은 신호 위반 및 과속 단속 및 차량 내 운전자 및 영유아 바이탈 체크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 받았다.



▲ “디지털화 혁신” 부문 수상기업 포티투마루 심재인 이사, 김동환 대표이사, 심사위원 에버하드 슐락(Eberhard Schlag) 교수(좌에서 우)



사업모델을 디지털화 시키는 혁신성을 선보인 한국의 인공지능 및 검색엔진 산업분야 기업인 ‘포티투마루(42Maru)’는 ‘디지털화 혁신(Innovation in Digitalization)’ 부문을 수상했다.


포티투마루가 이번에 선보일 문답시스템(Question and Answering)은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언어 이해도(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를 보유하고, 유사표현 자동 검출 및 확장 가능한 의역 및 기계독해(Machine Reading Comprehension) 기술을 접목시켜 어떠한 복잡한 질문에도 하나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어 그 혁신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 심사위원 강병모 전자부품연구원(KETI) 기업협력본부 본부장과 “지속가능성 혁신” 부문 수상기업 한국바스프㈜ 김영률 대표이사, 장경진 스페셜티 플라스틱 바이오폴리머 담당 부장(좌에서 우)



친환경 기술을 선보인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는 ‘지속가능성 혁신(Innovation in Sustainability)' 부문을 수상했다. 바스프의 이코비오(ecovio®) 농업용 멀칭 필름은 수확 후 수거 없이 그대로 밭을 갈아도 필름이 땅속에서 퇴비화 되어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는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필름 수거에 따른 추가 노동력이 요구되지 않아 농가의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 이코비오는 우수한 기계적 물성, 식품접촉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쇼핑백 및 유기성 폐기물 봉투, 식품 및 유통, 일회용 포장재 등의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



▲ “체어맨 어워드(Chairman Award)” 수상기업 헨켈코리아(Henkel Korea)와 잉그리드 드렉셀(Ingrid Drechsel) 한독상공회의소 독일 회장 겸 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



생산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 글로벌 생활용품 및 산업용품 전문 기업 ‘헨켈코리아(Henkel Korea)’는 특별상인 ‘체어맨 어워드(Chairman Award)’를 수상했다. 헨켈코리아는 다양한 산업의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기계적 조립방식 및 수십억 미터의 테이프를 대체하는 접착제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발생되는 탄소발자국과 폐기물의 양을 줄일 수 있게 한 것에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헨켈코리아의 접착 솔루션은 지속가능한 혁신을 선보인 것뿐 아니라, 자동화된 조립 공정을 통한 제조 공정의 효율화 및 비용절감을 이끌어내고, 제조업체의 디자인 개선과 품질향상을 가능하게 하며, 작업 환경과 안전을 개선하는 데 기여해 그 혁신성을 더 높이 평가 받았다.


한독상공회의소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대표는 ”이번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도 한국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들이 선정되었고, 이를 조명할 수 있는 기회에 5년째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줘서 매우 기쁘다“며 “한독상공회의소는 수상 기업, 특히 스타트업 기업에게 독일 기업들과의 파트너십과 글로벌 비즈니스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5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는 “진화에서 혁명으로(From Evolution, To Revolution)”라는 주제로 독일의 저명한 혁신분야 전문가인 옌스-우베 마이어(Jens-Uwe Meyer) 박사가 특별 강연을 선보였다.


한음표 기자 hup@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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