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10-02 15:55:36
기사수정


▲ 한국동서발전은 1일(화) 울산 중구에 소재한 본사에서 부울경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팬오션과 유연탄 장기용선 수송선박 탈황설비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계신문] 한국동서발전은 1일(화) 울산 중구에 소재한 본사에서 부울경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팬오션과 유연탄 장기용선 수송선박 탈황설비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해사기구(IMO) 2020 환경규제 시행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IMO가 환경 보전을 위해 선박 연료유 유황분을 2020년부터 0.5%이하로 제한하는 규제를 결의함에 따라 저유황유를 사용하거나 스크러버(Scrubber)라는 탈황장치를 설치하게 되었다. 최근 대량화주 및 해운선사는 연료비 절감의 목적으로 스크러버 도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수송선박에 탈황설비인 스크러버를 설치할 경우 황 함유량 3.5%의 고유황유를 사용해도 황산화물을 98% 가량 저감하게 되어 환경규제를 준수하고 연료비를 절감할 뿐 아니라 국내 중소 조선기자재 기업 지원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소속 중소 조선기자재 업체들은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대형 해운선사와 계약 체결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발전공기업과 장기 계약을 체결한 대형선사와의 탈황설비 설치라는 실적을 바탕으로 매출증대 및 국내외 해운선사와 추가계약 확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는 조선산업 전반의 장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권(울산, 부산, 경남)의 조선기자재 업체 35개사에 연구개발, 발전소 현장실증, 판로 개척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동서발전만의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이다.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은 “이번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및 팬오션과 유연탄 장기용선 수송선박 탈황설비 설치 협약을 통해 환경 개선, 중소 조선기자재 업체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의 신규 판로 확대를 위하여 오는 10월 22일(화) 46개국, 900여 개사가 참가하는 「코마린(KORMARINE) 2019」 조선기자재 전시행사 참석을 지원하고, 내달 동서발전-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해운선사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한국동서발전은 1일(화) 울산 중구에 소재한 본사에서 부울경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팬오션과 유연탄 장기용선 수송선박 탈황설비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은아 기자 lena@mtnews.net

관련기사
TAG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 mtnews.net/news/view.php?idx= 704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브광고_바이브록
서브우측_옥수금속
서브광고_성원정공
서브우측_한팩
서브광고_의성기어
서브광고_금화금속
서브우측_선도정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