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가 오는 10월 29일 서울 63컨벤션센터 라벤더&로즈마리홀에서 ‘2019 경상남도 주력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계신문] 경상남도가 오는 10월 29일 서울 63컨벤션센터 라벤더&로즈마리홀에서 ‘2019 경상남도 주력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남의 투자환경 및 지원제도에 대한 소개와 기계, 나노, 항공 산업 등 타 시도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주력산업 육성정책에 대한 정보공유로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가 직접 경남의 투자환경과 지원제도에 대해 발표하고, 기업인들과 밀접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최근 어려워진 경제여건 속에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위축된 투자마인드를 되살릴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경남테크노파크의 경남 주력산업 육성정책에 대한 설명과 경남에 투자한 기업의 성공사례 발표도 진행한다. 시군에서는 상담테이블을 운영하면서 맞춤형 투자입지 소개와 투자인센티브에 대한 개별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기업인과 함께 경제 위기를 상생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경남의 투자환경과 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많은 기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인과 관계자는 경상남도 투자통상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