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기계·전기 모집… 21일까지 온라인 접수

[기계신문] 국내 최초로 선진건설관리기법인 건설사업관리를 도입해 건설사업의 투명화를 선도하고 있는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 한미글로벌이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구성원 중심의 행복한 회사를 만든다’는 경영 방침을 실현하고 있는 한미글로벌은 고용노동부 2019 노사문화 우수기업에도 선정됐다.

이번 채용 모집분야는 건축·토목·기계·전기 분야로 각 부문별 국내외 건설시장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혁신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선발된 신입사원에게는 입사 후 6개월 간 해외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글로벌 인재로서 지속적인 경력관리와 성장기회가 제공된다.

응시자격은 모집 부문 관련학과(건축, 토목, 기계, 전기) 전공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2020년 1월 입사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은 병역을 필(2019년 전역 예정자 포함)하거나 면제 받은 자여야 한다.

우대사항은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해외근무 희망자이다. 국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규정에 따라 우대하며 학력·연령 제한은 없다. 근무지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미글로벌 본사 및 해외 현장을 포함한다.

입사 지원은 10월 21일(월)까지 한미글로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후 인공지능(AI) 인·적성 검사와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합격 여부는 개별 안내 및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미글로벌 인사팀장 서동완 상무는 “국내를 넘어 해외 건설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미글로벌과 함께할 창의적이고 혁신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열정과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