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지원


[기계신문]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인 전력산업의 중추를 맡고 있는 한국남동발전㈜은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스마트 에너지 리더로 성장해 나갈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 기계·전기·화학 등 기술 분야로, 신입사원 23명을 모집한다. 채용 전형은 대졸/고졸 수준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회계전문가 채용도 함께 이루어진다. 각 전형별 응시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 과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전형에서 인공지능(AI) 면접 전형을 도입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며, 응시자편의를 위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지원자 문의사항에 대한 빠른 응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모든 채용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으로 공정한 채용을 위하여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입사 지원서는 10월 17일(목)까지 한국남동발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남동발전㈜ 인력개발부 관계자는 “당사는 2001년 4월 2일 정부의 전력산업구조개편 정책에 따라 출범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Clean & Smart Leader라는 지표를 향하여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고 미래를 향해 함께 전진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