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재직자·정원 20명… 생산성 극대화 실현 기법 과정

▲ 인천테크노파크는 첨단자동차 전장부품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해 ‘글로벌 품질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는 첨단자동차 전장부품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해 ‘글로벌 품질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최대조립공차(GD&T) 설계를 통한 생산성 극대화 실현 기법’ 과정으로 오는 29~31일까지 사흘 동안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2층 교육장(201호)에서 하루 8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정원은 20명이다. 교재를 포함한 교육비는 무료다.

모집 대상은 자동차부품 기업의 기술인력으로, 지정 온라인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지원사업 게시판 또는 자동차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자동차부품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돕기 위한 실무자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차부품 기술인력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