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메쎄㈜는 세계 최대 인쇄전 ‘드루파(drupa) 2020’ 개최를 앞두고 오는 12월 3일(화) 웨스틴조선호텔서울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계신문] 세계 최대 인쇄전 ‘드루파(drupa) 2020’이 내년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드루파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는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오는 12월 3일(화) 웨스틴조선호텔서울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루파는 54개국 1,828개사가 참가하고, 183개국 26만여 명이 방문하며, 한국에서만 2,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쇄산업 최대 전시회다.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드루파는 디지털인쇄, 특수인쇄, 포장인쇄, 라벨인쇄, 프리프레스 및 후가공 장비, 웹투프린트, 3D프린팅 등 인쇄산업 전 분야를 다루며 매회마다 기술의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드루파 2020에서는 다양한 혁신 기업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는 ‘dna(drupa next age)’를 비롯해 ‘3D프린팅 특별전’, ‘포장인쇄 특별전’, ‘드루파 큐브’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인쇄산업의 주요 트렌드를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웨스틴조선호텔서울 2층 라일락룸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열린다. 연사로는 자비네 겔더만(Sabine Geldermann) 드루파 총괄이사와 클라우스 볼자슈네만(Claus Bolza-Schüneman) 드루파 위원회 회장이 참석하여 드루파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함께 세계 인쇄 시장의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업계 관계자와 기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석 신청 및 문의는 메쎄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하면 된다.

▲ 드루파는 54개국 1,828개사가 참가하고, 183개국 26만여 명이 방문하며, 한국에서만 2,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쇄산업 최대 전시회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