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업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올해 마지막 채용

[기계신문] 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 분야인 KBI그룹이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올해 초 공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대내외적으로 혁신적인 이미지 강화를 위해 그룹명과 주요 계열사의 CI를 통일성 있게 변경한 KBI그룹은 영업·구매·품질·생산·재경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영업·개발·금형·생산·품질·재경·관리·건축·전산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뽑는 등 총 2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10월 27일(일)까지 국내 유명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만 제출이 가능하며, 서류전형에 통과된 대상자에 대해 1, 2차 면접이 진행되고 최종합격자에 한해 신체검사 결과를 확인 후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KBI그룹 홈페이지 인재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I그룹 관계자는 “그룹내 국내 부분의 소재·산업재부문, 환경부문, 의료부문에서 열정적인 신입사원들을 선발하고 자동차부품부문, 건설·부동산부문에서 도전적인 경력사원들을 채용해 끊임없는 혁신과 함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고용창출 확대와 지속성장을 통해 경제성장의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