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프가 출시한 신규 소포제 Foamaster® WO 2360은 중국의 접착제용 식품접촉 규정 GB 9685-2016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식품접촉 규제를 준수한다.

[기계신문]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접착제, 제지코팅 및 기능성 포장 분야의 전 세계 주요 식품 접촉 규제를 준수하는 신규 소포제 Foamaster® WO 2360을 출시했다.

Foamaster® WO 2360는 미국 연방규정집(CFR) 제21항, 유럽 식품접촉물질 규정(EC),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의 포장재용 식품접촉물질 관련 규정, 스위스의 식품 포장법(Swiss Ordinance)뿐 아니라, 중국 국민건강 및 가족계획위원회(NHFPC)가 도입해 2017년 10월부터 시행된 식품접촉물질 및 그 제품에 대한 첨가제 사용을 규제하는 국가식품안전기준 GB 9685-2016을 최초로 만족시키며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Foamaster® WO 2360은 신규 백유(white oil)를 기반으로 한 소포제로 탁월한 소포력과 장기간 지속되는 효과, 아크릴계 접착제(PSA)와의 우수한 상용성, 그리고 접착제 배합 목적으로 보관 중 뛰어난 유막 저항성을 자랑한다. 또한, 제지코팅에 사용 시 효과적인 거품 방지 기능 및 빠른 파포 시간을 제공한다.

바스프 관계자는 “Foamaster® WO 2360은 제지코팅 배합, 차단 코팅(barrier coatings), 제지 및 판지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이 가능해 고객사들이 여러 종류의 소포제를 재고로 보유할 필요가 없어 재고 관리에도 효율적”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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