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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5 10: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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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 포스코는 ‘기술나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술 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이전 받는 기업에 기술지도와 사업화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고 제조제품 구매 등 후속 사업화 지원에도 힘쓰게 된다.



[기계신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3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포스코, 중소·중견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기술나눔 기술이전 및 업무협약’ 행사를 개최했다.


기술나눔은 대기업과 공공연구소가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개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열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했다.


지금까지 기술나눔에는 현대자동차, LS산전, SK하이닉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LG화학, LG디스플레이, 포스코, 삼성전자 등 7개 대기업 및 1개 출연연이 참여했으며, 428개 기업에 1,294건 기술의 무상이전 및 무상실시권 허여가 이뤄졌다.


포스코는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술나눔에 참여해 산업·일반기계, 전자·정보통신, 친환경·에너지 등 소재·부품 분야 기술 940건을 제공하였다.


KIAT는 설명회와 심의를 거쳐 대상 기업 41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법인 설립 평균 8년, 고용 29명 이내의 기업들로, 기술은 전용실시권 허여의 형태로 무상 이전 받는다.


특히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 141건 중에는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술이 73% 이상이어서 관련 분야의 기술력 확보 및 경쟁력 향상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 포스코는 ‘기술나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술 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이전 받는 기업에 기술지도와 사업화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고 제조제품 구매 등 후속 사업화 지원에도 힘쓰게 된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중소·중견기업에는 대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활용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신사업 아이템을 찾는 중소·중견기업의 많은 관심과 활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는 기술나눔으로 이전된 기술이 신속하게 사업화될 수 있도록 상용화개발 지원, 사업화 컨설팅, 기술금융연계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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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아 기자 lena@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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