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럽 기계인증, 의료기기 등록 등 해외인증제도 설명회를 11월 6일(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기계신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럽 기계인증, 의료기기 등록 등 해외인증제도 설명회를 11월 6일(수)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해외인증제도 설명회는 수출바우처 선정기업 및 교육 희망 중소‧중견기업 약 80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주요국 규제동향 및 해외인증제도 소개, 정부지원사업 안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ICR 박걸 과장이 유럽 기계인증(MD)을, ▶DNV GL 코리아 엄수혁 박사가 유럽 의료기기 등록(MDR)을, ▶BV 코리아 김성용 전무가 선급 인증 개요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KTL에서 정부지원사업 및 한·중 FTA TBT 종합지원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KTL 수출바우처지원팀 또는 창원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관계자는 “우리 원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해외규격인증 분야 총괄수행기관으로,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인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하니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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