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가 11월 6일(수)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내 기계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기계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9 기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기계신문]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가 11월 6일(수)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내 기계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기계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9 기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기계의 날’ 행사에서는, KEIT 정양호 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및 올해의 기계인에 대한 시상과 함께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부 토론회에서는 ‘제조장비·부품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주현 본부장이 제조장비·부품산업 경쟁력 강화대책 및 혁신방안을, 한국기계연구원 최병익 단장이 제조장비·부품산업 대응전략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패널 토론은 이재종 대한기계학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최남호 국장, 경북대학교 김철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배중면 교수, 전자신문 양종석 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주현 본부장, 한국기계연구원 최병익 소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관계자는 “2002년 11월 13일 최초 개최되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계산업인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계산업의 위상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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