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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7 0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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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CON 2019’ 로봇 오픈소스랩에서 대상을 차지한 DGIST 학부생들. 왼쪽부터 왼쪽부터 김태경, 심건희, 신관준, 임승현 학생



[기계신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초학부에 재학 중인 신관준, 김태경, 임승현, 심건희 학생으로 구성된 디품(D_Poom)팀이 삼성전자가 개최한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 2019(SOSCON 2019)’ 로봇 오픈소스랩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16~17일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개최된 로봇 오픈소스랩은 오픈소스를 사용해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독창적인 로봇설계를 주제로 진행된 대회다. 오픈소스(Open Source)는 소프트웨어 등을 만들 때 그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도록 소스코드를 공개한 것으로, 소스코드를 알면 소프트웨어의 구성을 알 수 있다.


대상을 수상한 디품팀은 자율주행의 눈 역할을 하는 핵심장치를 값비싼 라이다(LIDAR) 장치가 아닌 뎁스카메라로 대체해 완전자율 소형 주행로봇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뎁스카메라는 레이저나 적외선을 이용, 공간을 스캔하여 거리 등이 측정 가능하며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시판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에 필요한 오픈소스를 적절히 활용해 직접 제작한 경로 주행 알고리즘을 완성하는 등 실시간 운행에서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도록 설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디품팀의 신관준, 김태경 학생은 이미 지난해 ‘SOSCON 2018 청소로봇 해커톤대회’에서 청소로봇주행 알고리즘으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때 배운 오픈소스의 장점을 더해 DGIST 신입생 글로벌 리더십프로그램인 FGLP에서 경험한 자율주행 배달로봇에 영감을 받아 이번 연구를 발전시켰다.


FGLP(Freshmen Global Leadership Program)는 DGIST학부 비교과과정으로 1~2학년 재학생 전원에서 UC버클리, 스텐포드대학, 존스홉킨스대학 등 세계 유수대학의 여름학기를 수강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초학부 2학년 신관준 학생은 “오픈소스 덕분에 우리만의 고도화된 시스템을 제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자율주행 로봇 제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모든 코드와 정보를 정리해 웹사이트에 공개할 것이며, 국제학술지 게재가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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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표 기자 hup@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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