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3D프린팅 전문기술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기계신문]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3D프린팅 전문기술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D프린터를 활용한 나만의 제품 만들기’라는 주제로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3시간씩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에서 진행된다.

3D프린팅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중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크게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제도가 시행됐으며 건축, 의료,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의 전문인력 수요도 높다.

이번 무료 교육은 3D프린팅 기초이론부터 3D프린터 운용 실습까지 교육을 받아 3D프린팅 국가자격증인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 취득에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3D프린팅센터 박성준 교수는 “3D프린터 국가자격증이 신설된 만큼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3D프린팅 기술의 중요성을 배우고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변화를 교육을 통해 직접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서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교육 일정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