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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3 1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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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신문]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일반 건물뿐 아니라 산업 현장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화재 예방과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시했다.


본격적인 겨울철 전력 피크 시즌이 시작되면서 화재 및 안전사고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특히 전기 에너지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산업 현장 및 제조시설, 공조시설의 경우 안전사고가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 재산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기존 전력을 안전하게 사용하면서 효율적으로 관리 가능한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화재예방협회(NFPA, 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가 발표한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미국에서는 약 10만 건의 상업용 건물 화재가 발생하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무려 30억 달러, 한화 약 3조 5,500억 원에 달한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verLink 단자를 적용할 수 있는 Compact NSXm 배선용 차단기, PowerPactB 멀티스탠다드 배선용 차단기, Tesys GV4 모터보호용 차단기



또한 국내에서 발간된 ‘최근 5년간 전기화재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약 3만 6천 건의 전기화재사고가 발생해 이는 전체 화재사고의 18.5%에 해당한다. 화재 복구로 인한 사업 중단 기간 동안의 시장 점유율 손실을 고려하면 화재로 인한 손실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산업 현장의 화재 발생은 비즈니스는 물론 작업자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한다. 특히 산업 현장 전기화재 원인의 14%가 과전류가 감지되지 않는 노후 배선 및 회로로 인해 발생하고 있어, 미국화재예방협회(NFPA)가 제안하는 중앙 집중식 시스템에 의해 사고를 예방하는 능동적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과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습기 및 먼지가 많은 제조 현장에서는 아크 플래시(Arc Flash, 공기를 통한 일종의 방전, 폭발사고)가 발생하기 쉬울 뿐 아니라 작업 오류 및 현장 근로자의 부상,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전기설비 국제표준인 IEC 61439 요구사항에 맞춰 설비 및 배전반을 설계하면 절연 파괴 및 과도한 온도 상승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Prisma 또는 Blokset 제품군과 같이 IEC 61439를 준수하는 저압배전반을 제공한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실시간 화재 모니터링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인 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 및 EcoStruxure Power SCADA Operation(에코스트럭처 파워 스카다 오퍼레이션)



케이블, 부스바, 차단기의 잘못된 전원 연결은 전기 접촉 저항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저압 설비에서 발생하는 전기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EverLink는 크리프(Creep) 변형으로 인한 느슨함을 방지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만의 특화된 기술로, EverLink 단자를 적용할 수 있는 Compact NSXm 배선용 차단기, PowerPact B 멀티스탠다드 배선용 차단기, Tesys GV4 모터보호용 차단기를 적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또한 Easergy TH110 무선 열 센서와 이 센서로부터 정보를 수집해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소프트웨어인 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 및 EcoStruxure Power SCADA Operation(에코스트럭처 파워 스카다 오퍼레이션)을 적용하면 지속적인 열 모니터링이 가능한 통합 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기화재 예방 환경 구성 예시



슈나이더일렉트릭 김진선 빌딩 사업부 본부장은 “전기화재 사고는 전체 화재사고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금전적·인적 피해가 발생할 뿐 아니라 비즈니스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 솔루션을 통합 적용하면 전기 설비에서 발생하는 화재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기화재 방지 솔루션을 도입하면 이전에는 파악할 수 없었던 내부 장비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모든 중요 전기 장비에 대한 이상 동작이나 패턴을 파악하는 클라우드 기반 분석을 통해 유지보수 작업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므로 작업자의 일정에 따라 사전 예방적 유지보수 방식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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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표 기자 hup@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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