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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0 0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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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신문] 건설 3D BIM 기술을 제공하는 트림블코리아(Trimble Korea)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동양미래대학교에서 진행된 차세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2020 트림블 윈터 캠프’를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트림블 캠프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중 하나인 BIM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약 일주일 간 트림블 엔지니어로부터 3D BIM 솔루션인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 기본 교육을 이수한 후, 취업 희망자에 한해 사전에 채용을 의뢰한 업체에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BIM 기술이 주요 건설 프로젝트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국내 역시 BIM 사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미국이나 영국을 비롯한 유럽지역 국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유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것이 BIM 전문가 부족으로 인한 인력수급의 어려움이다.


트림블 캠프는 학생들은 실무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업은 구인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입사 후 교육 기간을 단축시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인재육성과 인력수급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 2020 트림블 윈터 캠프에서 학생들이 테클라(Tekla) 활용법을 배우고 있다.



이번 트림블 캠프에는 동양미래대학교와 서일대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일부 학생들이 실제 대우건설, 연우PC엔지니어링, 연우테크놀러지, 덕신하우징, 티섹구조엔지니어링, 바로건설기술에 지원해 채용을 진행 중이다.


트림블코리아 박완순 사장은 “최근 건설업계에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면서, 선도적인 건설 업체들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생산성 제고와 비용 절감을 위해 BIM 활용을 모색하고 있다”며 “트림블은 BIM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트림블 캠프와 같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국내 건설업계 인재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트림블 캠프는 현재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에 한 번씩 연 2회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지방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19년 7월에 진행된 ‘트림블 썸머 캠프’에서는 7개 대학의 학생 43명이 수료했으며, 그 중 일부는 대림산업, 계룡건설, 성지제강, 연우테크놀러지, 연우PC엔지니어링, 바로건설기술, 센구조 등에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동안 200여 명의 대학생들이 트림블 캠프를 수료했으며, 그 중 30명 정도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했다.


한편, 트림블은 지난해 11월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내 트림블 테크놀로지 랩(Trimble Technology Lab)을 정식 오픈하는 등 국내 BIM 전문가 양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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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아 기자 lena@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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