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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1 14: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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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가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턴트’ 자격과정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KOTRA는 민간자격 과정을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컨설팅, 마케팅 방법을 교육하고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한다. 지난해 9월 열린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턴트’ 자격과정 3기 입학식에서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계신문]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등으로 최근 교역환경은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다. 미국, 중국 등지에서는 글로벌가치사슬(GVC) 재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아세안에서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이 선언됐다.


4차 산업혁명 확산을 비롯한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 속에서, 우리 수출증대를 위해 앞으로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해외업무 경험자의 역할과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각 분야에서 2~30년 동안 쌓은 경험과 자산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다면 국가적으로도 손실이다.


KOTRA는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컨설팅, 마케팅 방법을 교육하고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하기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턴트’ 자격 과정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KOTRA가 운영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턴트 연수 과정은 경험자들이 각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제하도록 지원한다. 수출 현장과 밀접한 기업의 현직 간부를 대상으로 해외진출 컨설턴트를 양성한다. 이들이 직·간접적으로 수출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과정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과정은 해외진출 컨설팅, 해외진출 마케팅, 협상, 계약관리 전반을 아우른다. 해외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한 변호사, 관세사, 교수, 경영 컨설턴트, 공공기관 간부 등이 강사로 나서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실무 정보를 제공한다. 사례분석, 이론, 실습으로 구성된 과정은 컨설팅 보고서 작성과 발표 등 참여형 교육도 포함한다.


KOTRA 관계자는 “민간자격 과정을 통해 해외진출 국내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나가고자 한다”며 “과정수료 후 자격 검정시험에 합격하면 수출기업화 수출전문위원 채용시 우대, 수료생 간 인적교류 및 네트워킹, 지속적인 정보·자료 제공 등 혜택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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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hjk@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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