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2-12 13:44:22
  • 수정 2020-02-12 13:45:05
기사수정


▲ 진동감시시스템 개발 기업 ㈜나다는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10일(월)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설비 고장 제로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형 터빈진동 진단 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기계신문] 진동감시시스템 개발 기업 ㈜나다는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10일(월)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설비 고장 제로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형 터빈진동 진단 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인공지능형 터빈진동 진단 시스템’은 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터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의 모든 유형을 데이터화하고 알고리즘을 구성해 실시간 운전 값과 비교·분석하여 신속·정확한 진단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개발 연구과제는 출력, 증기온도, 압력 등 운전정보시스템의 데이터와 연계해 설비 운전조건에 따른 진단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제 수행기관인 ㈜나다는 지난 2014년 동서발전 당진화력 3, 4호기에 On-Line 진동감시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향후 2년간 당진화력 3호기를 대상으로 이번 진동진단시스템을 개발, 실증을 거칠 예정이다.


정필식 발전기술개발원 원장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전문가의 분석에 의존했던 기존 설비 운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혁신적이고 완성도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다 관계자는 “30년 가까이 현장에서 겪은 노하우와 나다가 축적해온 진동 분석관련 장비 및 시스템 개발 기술을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동서발전의 발전기술개발원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발전산업에 적용하기 위해 2016년 발족한 전담조직으로,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발전소 보일러 이상예측 및 진단 시스템을 개발했다.


올해 1월에는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최적 혼탄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밖에도 드론을 활용한 저탄장 자연발화 감시, 3D프린팅을 활용한 발전설비 부품 제작, 수중로봇을 활용한 저수조 오물 제거 등 환경, 안전관리 및 발전소 운영 지능화에 앞장서고 있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

권혁재 기자 hjk@mtnews.net

관련기사
TAG
기사수정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브우측_넥스트펌프
서브우측_다셀
서브광고_삼익정공
서브광고_지지엠
서브광고_인컴기술
서브광고_반도하이텍
서브광고_서은에프에이
서브우측_성헌
서브우측_슬라이드코리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