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3월 20일까지 ‘2020 충북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에 참여할 지역 혁신창업가를 모집한다.

[기계신문] 충청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3월 20일까지 ‘2020 충북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에 참여할 지역 혁신창업가를 모집한다.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의 자원과 지역성을 기반으로 개성 있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창업가를 의미한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 동안 충북도내 균형발전과 원도심 재생 문제의 해결을 위해 우수한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해 왔다. 이번 사업은 ‘공간재생플래너’, ‘로컬문화기획자’, ‘관광플래너’ 세 분야로 나누어 총 15명의 지역 내 우수한 로컬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사업 참가자에게 분야별 역량강화 교육과 멘토링이 제공되며, 프로젝트 제안 평가를 통해 총 2,500만원의 프로젝트 추진금이 지원된다. 또한, 전국 각지의 로컬크리에이터들을 만나고 견학을 통해 우수한 지역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안태성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충북의 지역재생과 산업성장의 새로운 주체로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겠다”며 “지역 경제와 균형발전을 위해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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