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보증기금과 광주은행이 6일(금) 광주시 대인동 소재 광주은행 본점에서 ‘소재·부품산업 혁신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재·부품 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나섰다.

[기계신문] 기술보증기금과 광주은행이 6일(금) 광주시 대인동 소재 광주은행 본점에서 ‘소재·부품산업 혁신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재·부품 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나섰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재·부품 산업 영위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은 맞춤형 협업체계를 구축해 소재·부품 전문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창출과 혁신성장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원 대상기업은 사회적으로 선제적 지원이 필요한 ▲코로나19 피해기업을 비롯해 ▲소재·부품업종 영위기업 ▲일자리창출기업 ▲혁신성장분야기업 등이며, 기술보증기금은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5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은 광주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대상기업에 ▲보증비율(100%) 우대 ▲보증료(5년간 매년 0.2%p) 감면 등을 지원한다.

▲ 기술보증기금과 광주은행이 6일(금) 광주시 대인동 소재 광주은행 본점에서 ‘소재·부품산업 혁신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재·부품 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나섰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번 협약 이외에도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소기업 100 선정에도 전담 관리기관으로 참여하는 등 소재·부품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산업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규대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는 “광주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소재·부품 강소기업들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등 정부의 중점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금융지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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