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은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정부의 스마트공장 확산정책에 부응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계신문] 한국남동발전은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정부의 스마트공장 확산정책에 부응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지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맞춤형 생산, 납기일정 단축 등 고객요구에 부응하고, 근로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문가 컨설팅과 금융지원을 병행하여 스마트공장 도입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2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며, 총사업비 20억 원(기업별 1억 원) 중 80%인 16억 원을 정부와 경남도, 한국남동발전이 공동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시켜 준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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