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B2B 핀테크 금융 기업 웹케시와 경리업무 자동화 및 업무 편의 증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기계신문]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B2B 핀테크 금융 기업 웹케시와 경리업무 자동화 및 업무 편의 증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는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의 8000여 회원사에 웹케시의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각사의 장점을 이용한 경리나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웹케시는 ▶조합 회원사 대상 경리나라 마케팅 확대 ▶경리나라 교육장 운영 추진 ▶회원사 대상 교육 및 교육장 운영 등의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회원사는 경리나라를 통해 경리 업무 자동화, 편의성 확대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웹케시는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 모집한 경리나라 이용 기업에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케시는 회원사 대상 사용자 교육, 전문가 경리업무 컨설팅, 이용 기업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웹케시가 출시한 국내 최초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번거로울 수 있는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프로그램 내에서 증빙/영수증 자동수집과 인터넷뱅킹의 조회/이체 기능이 합쳐져 경리 업무를 덜어주고, 초보 경리 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관리 ▶통합계좌관리 ▶급여/명세서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모바일 경리나라 ▶지출결의서 관리 ▶시재/영업 보고서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이번 웹케시와의 업무제휴로 경리나라를 통한 우리 회원사의 업무 혁신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으로 기계설비업계와 건설업계 전반의 경리 업무 자동화 실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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