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은 글로벌 신시장·신산업을 선점하고 기술자립을 제고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및 융복합 분야 혁신특허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계신문] 특허청은 글로벌 신시장·신산업을 선점하고 기술자립을 제고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및 융복합 분야 혁신특허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재·부품·장비 및 융복합 분야 혁신특허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미래 신산업과 관련되거나 소재·부품·장비산업에서 국산화의 시급성이 큰 기술 분야의 유망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발굴·육성사업」 유망특허부문으로 추천되며, 투자유치 피칭 컨설팅 지원, 특허청·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참여 우대,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투자 플랫폼 참여를 제공한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 KDB산업은행, D.CAMP(은행권청년창업재단) 등 민간에서 운영 중인 보육 투자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 「소재·부품·장비 및 융복합 분야 혁신특허 창업기업 지원사업」 추진절차

신청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으로서 소재·부품·장비 분야와 융복합 기술 분야의 우수한 특허를 보유한 자이며, 신청자가 보유한 특허의 권리성, 기술성, 사업성, 사업역량 등에 대한 심사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5월 4일까지이며,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지정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특허청 최병석 특허사업화담당관은 “강한 특허로 무장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처간 협력과 민간기관 연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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