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지식재산권’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관련한 기업의 유망 아이템에 대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지식재산권 출원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계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4월 24일까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지식재산권’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지식재산권’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관련한 기업의 유망 아이템에 대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지식재산권 출원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블록체인, VR·AR(가상·증강현실), 5G(5세대 이동통신) 등 핵심기술의 응용 사업화를 원하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이다. 인천테크노파크는 10개사 안팎을 선정해 기업당 많게는 15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CT진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으로 기업들의 기술 권리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술혁신 능력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유망기술 및 제품 보호에도 적잖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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