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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1 16: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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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EPS, ㈜신성이엔지, TAMI㈜ 3개사가 전북 김제자유무역지역 내에 총 361억 원을 투자해 신규 생산라인을 설치함으로써 262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기계신문] ㈜호원EPS, ㈜신성이엔지, TAMI㈜ 3개사가 전북 김제자유무역지역 내에 총 361억 원을 투자해 신규 생산라인을 설치함으로써 262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이에 3개사는 21일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송성환 전북도의회의장, 박준배 김제시장, 이범천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황영석 도의원,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이사, 김창수 TAMI㈜ 대표이사, 최성복 ㈜호원EPS 대표이사, 김호중 ㈜호원EPS 공동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합동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합동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김제자유무역지역 내 신규라인 신설 지원과 투자·고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신성이엔지는 1977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성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경기 용인, 충북 음성, 진천에 공장이 있다. 또한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헝가리 등 해외법인 8개를 운영중에 있다.


㈜신성이에지는 태양광 모듈 생산을 위해 김제자유무역지역 내 200억 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오는 5월말에 착공을 해 9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새로운 인력 200명이 채용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1세대 태양광 전문 제조기업이며 코스피 등록된 상장기업(1996년)으로서 반도체 관련 제품도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 SK, LG 등에 납품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김제자유무역지역 내에서 세계최대 출력 440W급 모듈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주력모델은 400W급이지만, 이번 투자로 주력모델을 440W급으로 새로운 생산제품군을 김제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이 신제품에는 M6 Half-cut, MBB, Gapless 기술을 접목시켜서 양산할 계획이다.


향후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중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며, 올 4분기 내 제품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김제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의 약 50% 이상을 미국, 캐나다, 프랑스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는 전북도내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TAMI㈜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김제자유무역지역 내에 100억 원을 투자해 로다, 백호, 미드모어 등 농기계 트랙터 부속기를 생산하여 북미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다.


생산 제품의 약 90% 이상을 LS엠트론 미주법인에 수출할 계획으로, 수출 첫해인 2021년에는 약 6,500대 물량을 수출하고, 점진적으로 물량을 늘려서 2025년에는 약 2만 6천대를 수출할 예정이다.


TAMI는 제품생산의 효율화를 위해 각 특성별 공급망을 도내 업체로 확보할 계획이다. 도내 업체를 통한 서플라이체인의 제품생산은 전북지역 제품기계 관련기업의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김제자유무역지역 내 신규투자로 인해 1차년도 약 37명, 최종적으로 약 49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원EPS는 특수차, 건설장비, UTV전기차에 대한 전문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이번 아세안 MACC(MAN트럭) 해외 수주(덤프트럭KIT)에 따른 생산공장 확보 및 UTV전기차 분야의 차별화된 개발 품목을 생산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호원EPS는 김제자유무역지역 내에 61억 원을 투자, 25명을 고용하여 전동 투어링 카트, 트럭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주력산업인 전기자동차 클러스터와의 좋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호원EPS는 2025년까지 연간 1,000만불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3개사 신설투자 MOU 체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라북도와 김제시, 김제관리원은 3개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은 국내외 많은 투자검토지역을 제치고 김제자유무역지역으로 투자지역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향후 수출 등 지리적 요건을 고려했을 때 김제가 최적의 투자지역이었다”며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회사와 전라북도·김제시, 김제자유무역관리원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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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아 기자 lena@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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