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 코로나, 중소기업 수출전망과 과제’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글로벌 수요가 급감하면서 수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수출 정책의 방향을 짚어본다.

[기계신문] 중소기업중앙회가 제32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5일(금) 오후 2시부터 중소기업중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Post 코로나, 중소기업 수출전망과 과제’ 세미나를 온라인 생중계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글로벌 수요가 급감하면서 수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수출 정책의 방향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산업연구원 고준성 선임연구위원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무역·투자에 대한 영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세계 무역 영향 및 전망 ▶온라인·언택트 비즈니스 및 보건위생상품 수요 급증 ▶글로벌 밸류체인의 대변화 및 미·중간 디커플링의 가속화 등을 다룬다.

이어 성균관대 김영한 교수를 좌장으로, 한남대 정재완 교수, 인하대 정인교 교수,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전병서 소장, 동아대 오동윤 교수 등 통상정책 전문가들의 코로나 이후 중소기업 수출 해법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감염 및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시청을 원하는 사람은 중소기업중앙회 유튜브 채널로 접속하면 된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