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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13 0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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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기업 아미코젠㈜가 부산 북구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에 2025년까지 글로벌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기계신문] 바이오기업 아미코젠㈜가 부산 북구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에 2025년까지 글로벌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한다. 이에 부산시와 1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미코젠㈜는 기술개발을 통한 사업 확대와 우수 연구인력 확보를 위해 ▲총 1,100억 원 이상 투자하고 ▲아미코젠과 관계사들의 연구개발 및 사업기지 센터로 활용할 글로벌 연구본부를 2025년까지 북구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에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관계사와의 협력 및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석·박사급 연구인력 고용 등 ▲총 116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후 지역 대학과의 협력, 우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투자 등을 통해 부산 바이오산업 집적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산업의 핵심 기업인 아미코젠㈜는 2000년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특수효소기술과 유전자 진화기술로 의약용 특수효소를 전 세계 유일하게 사업화하는 데 성공하고, 2013년 ‘한국거래소 기술성 평가’ A등급으로 코스닥에 상장된 국내 1위 효소 전문기업이다.


특히 전체 임직원의 30% 이상 연구인력을 유지하는 등 연구개발 적극 투자를 통해 특수효소, 헬스케어, 단백질 정제용 레진 사업 등 관련 분야 국내외 특허 4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미코젠 연구소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받기도 했다.


바이오산업은 부산시가 7대 전략산업에 포함해 역점을 두고 육성하는 산업으로, 최근 인구 증가, 고령화 등 글로벌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바이오산업은 성장성, 고용 창출력이 높은 신산업으로 연구개발(R&D)을 통한 기술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앵커기업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라면서 “향후 아미코젠㈜가 기술개발을 통해 바이오산업 앵커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연구본부 부산 설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젠㈜는 2000년 경남 진주에서 설립되었으며,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국내외 주요 제품 공급을 통해 2019년 매출액 1,151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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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아 기자 lena@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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