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가 6월 30일까지 ‘자동차부품기업 현장애로기술지도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자동차부품 기술 전문가를 기업현장에 투입, 애로기술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자동차부품 중소·중견기업으로,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지정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올해 1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 현장애로기술에 대한 진단 및 분석 등 전문가의 현장기술지도를 통해 제품생산 및 공정과 관련한 기술적 어려움을 무료로 풀어줄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테크노파크 자동차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