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가 오는 19일(금)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도내 농기계 및 농자재업체가 참여하는 「제1회 전북 농기계·농자재 업체 제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계신문] 전라북도가 오는 19일(금)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도내 농기계 및 농자재업체가 참여하는 「제1회 전북 농기계·농자재 업체 제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농기계·농자재 업체 제품 설명회는 도내 농기계·농자재 기업들이 실수요자인 시·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협 등에 생산 제품의 정보를 제공하거나 대면 홍보를 통해 제품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는 업체는 지난 2월 참여신청을 마친 업체로 당시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연기됐었다. 추가로 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전북도청 농자재종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내 생산 농기자재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수요기관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기업에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농기자재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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