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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03 10: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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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어 튜브 차이나 주최사인 메쎄뒤셀도르프 상하이는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위기가 점차 안정되면서 전시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계신문] 아시아 와이어 튜브 시장 대표 전시회인 ‘와이어 튜브 차이나(wire & Tube China)’가 오는 9월 23~26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지난 5월 중국 국무원은 전시산업이 지역 간 경제와 무역 협력에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높은 수준의 위생 조치와 적절한 직원 관리가 수반된다면 모든 종류의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내용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발표했다.


와이어 튜브 차이나 주최사인 메쎄뒤셀도르프 상하이는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위기가 점차 안정되면서 전시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주최측은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등록, 건강확인서 제출, 입장 시 체온 측정 등의 조치를 의무화하는 등 철저한 방역 계획을 수립했다.


주최측은 이 같은 조치를 엄격히 시행하는 가운데 충분한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참관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 프로모션은 5인 이상의 단체 방문객이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웰컴 리셉션, 기념품, 매치메이킹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중국이 코로나19 위기의 원인으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번 와이어 전시회의 경우 지금까지 600개사 이상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튜브 전시회에는 약 340개사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 이번 와이어 전시회의 경우 지금까지 600개사 이상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튜브 전시회에는 약 340개사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한국에서도 현재까지 한화케미칼, DSR제강, 득영, 디앤에스, 진양기술, 한덕알페코, KTM테크, 태림 등 8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대만 등에서는 국가관 및 지역관도 마련할 예정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세계 와이어 튜브 산업의 회복’과 ‘중국의 새로운 인프라 전략에 따른 기회’ 등에 포커스를 맞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와이어, 케이블뿐만 아니라 패스너, 스프링 완제품까지 확인할 수 있는 패스너 특별전, 열처리 공동관(THERMPROCESS China), 절삭/절단 공동관(Saw EXPO China) 등을 진행해 더욱 풍성한 전시 컨텐츠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12월 7~11일에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인 ‘와이어 튜브 2020(wire & Tube)’도 개최를 앞두고 있다.



▲ 아시아 지역에서 경제성장 및 인구증가 등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튜브, 파이프 등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위기로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의 많은 기업들이 타격을 입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현재 EU와 유럽 각국에서 전례 없는 경기부양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올 연말에는 경제 회복 및 투자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독일 와이어 튜브 주최측도 연말에는 충분히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많은 산업이 위축되긴 했지만, 전문가들은 통신 시장의 성장으로 통신용 케이블 시장 및 전력 케이블 시장이 연평균 성장률 7% 이상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시회 주최측 관계자는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경제성장 및 인구증가 등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튜브, 파이프 등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렇듯 와이어·튜브 산업의 높은 수요를 반영한 비즈니스 플랫폼이 올 하반기에 중국과 독일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어, 향후 시장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

오상미 기자 osm@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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