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사업기회를 제공한 대규모 국제 전시회
일본 서부지역 최대의 기계 부품 및 금속가공 기술 전문 전시회

▲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6 전시장 모습

일본 최대의 전시회 주최자인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일본 서부지역 최대 규모의 제조업 박람회인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6’이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어 전 세계에서 1,113개 전시업체가 참여하고(전년대비 11% 증가), 4만 8169명의 방문객이 내방한(전년대비 14% 증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동 전시회의 전시담당 이사인 Takeshi Fujiwara는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6’은 매우 성공적인 이벤트였으며 적극적인 현장 거래 상담이 이루어졌고 전시업체와 방문객 모두에게 만족스러웠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전시회 경영진을 대신해 전시업체, 방문객, 언론인들과 전시회에 관여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Manufacturing World Osaka’ 전시회가 제조업계를 위한 중요한 사업의 장이 되도록 더 많은 전시업체를 모으고 지속적으로 전 세계 주요 산업 전문가들을 끌어들이는데 한층 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211개의 해외 전시업체가 세계의 최신 동향을 선보였다.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6’의 특화된 전시회로서 ‘M-Tech Osaka 2016’은 베어링/파스너/기계식 스프링/금속 및 플라스틱 가공 기술과 하도급 계약 등 모든 유형의 기계 부품과 서비스가 전시되었다.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7’은 2017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오사카 인텍스(INTEX)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업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듯이, 다음 번 전시회는 전시 공간 중 약 70%가 2016년 전시회 기간 동안 이미 예약이 완료되었다. 전시 공간이 제한되어 있어 전 부스가 빠른 시일 내에 판매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