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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5 1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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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산단 내 클린팩토리 구축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진은 창원국가산단 전경



[기계신문]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산단 내 클린팩토리 구축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부처합동으로 발표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2019년 6월), ’산단 대개조 계획’(2019년 11월) 등을 통해 제조업의 친환경화를 위한 핵심 대책으로 클린팩토리 구축·확산 전략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번 3차 추경예산을 통해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클린팩토리 사업은 산단 내 중소·중견 사업장을 대상으로 생산단계부터 미세먼지, 온실가스, 폐기물, 유해화학물질 등 4대 오염물질을 원천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제조공정을 전문가가 진단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친환경 생산설비 보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31억 원의 예산으로 창원국가, 반월시화, 남동국가, 구미국가, 성서일반, 광주첨단국가, 여수국가 등 7개 스마트산단 내 100개 중소·중견 제조사업장을 선정·지원하고, 2025년까지 총 1,750개 사업장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은 ▶사업공고(7월 15일) ▶기업신청 ▶대상사업장 선정(서면·현장심사+공정진단) ▶맞춤형 설비 교체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사업장에는 공정진단 결과에 따라 최대 5,000만원의 친환경 설비전환 비용 등을 지원한다.



▲ 클린팩토리 구축을 위한 보급설비(예시)



클린팩토리 사업은 공정설비 개선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는 사업으로,  초기투자비 이외에 운전비용 등이 추가로 소요되는 배출처리시설의 설치보다 경제성이 우수한 사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산업단지는 산업부문 온실가스의 77%, 에너지소비의 83%를 차지하고 있어, 클린팩토리 사업은 산단의 친환경화에 기여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업을 통해 오염물질 저감은 물론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사업장 입장에서도 일석이조의 효과가 예상된다.



▲ 친환경 공정 전환과 오염물질 사후 처리시설의 경제성 비교



산업통상자원부 황수성 산업정책관은 “클린팩토리 사업은 제조업의 친환경화를 촉진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여 그린 뉴딜의 성과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클린팩토리 지원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기업의 후속적인 친환경 투자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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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hjk@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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