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하동사무소는 ‘제13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지원제도 안내와 함께 대송산단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기계신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하동사무소는 하동군과 공동으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제13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 참가해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국내 기계산업의 요람인 창원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기계류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사태에 대응해 철저한 방역조치 아래 개최될 예정으로 약 120개 업체가 참가해 공작기계, 공장자동화기기, 금속가공기기, 측정기, 로봇 등 다양한 품목들을 선보인다.

하동사무소는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지원제도 안내와 함께 대송산단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집중유치업종 및 첨단업종의 경우 분양가액의 최대 30%까지 지원하는 하동군의 파격적인 입지보조금 제도를 적극 설명하여 투자유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GFEZ 하동사무소 관계자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대송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유치를 위해 기존의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에너지, 신소재 및 첨단산업 분야 등 향후 유치업종 확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적극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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