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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4 13:59:19
  • 수정 2020-07-24 14: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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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대양롤랜트 본사에서 진행된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가운데) 상무, 대양롤랜트 나복남(왼쪽) 대표, 퓨처메인 이선휘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계신문] KT가 컨베이어 설비 및 제조 전문기업 대양롤랜트, 예지보전 전문기업 퓨처메인과 23일 ‘인공지능(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예지보전은 설비 상태를 확인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고장 등의 사태를 사전에 예상하고 유지 및 보수하는 일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T의 AI 기술력과 대양롤랜트의 컨베이어 설비, 퓨처메인의 예지보전 솔루션이 만나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가동되는 설비에서 발생한 소리와 진동을 분석해, 고장 등을 사전 예측하고 관리하는 ‘AI 예지보전 솔루션’을 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AI 예지보전 솔루션을 위해 KT의 AI 기반 사운드 분석 기술을 퓨처메인의 진동 측정 예지보전 솔루션에 적용한다. 설비의 잠재적 고장 징후는 초음파를 통한 진동 측정으로 선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나아가 AI를 활용한 진동 분석 기술로 보다 세부적인 고장 원인 분석과 정상 수명 예측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대양롤랜트와 협력해 제조·설치·운영·유지보수·수리 등 설비의 모든 단계에서 산업 현장과 고객의 요구에 기반한 맞춤형 AI 예지보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대양롤랜트 본사에서 진행된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앞줄 왼쪽 세번째) 상무, 대양롤랜트 나복남(앞줄 왼쪽 두번째) 대표, 퓨처메인 이선휘(앞줄 왼쪽 네번째)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존의 설비에서는 제조사와 고객사의 관계는 제조와 판매로 끝났으나, AI 예지보전 솔루션으로 지속적인 운영과 유지보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제조사의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구상한다.


기존 산업 현장에서는 설비 운영 예측의 어려움으로 인해 잦은 고장과 그로 인한 막대한 손실 등이 발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열악한 산업 현장의 환경을 AI 기반의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해 경제적 효과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 현장에서는 고장 및 긴급 보수 작업으로 인한 크고 작은 인명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AI 예지보전 솔루션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양롤랜트 나복남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기술∙제조분야 중소기업이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퓨처메인 이선휘 대표는 “자사의 진동기반 분석 기술과 KT의 AI 기술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는 “AI 기반의 예지보전 솔루션이 국내 산업의 안전 문제 해결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T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와 혁신을 리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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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표 기자 hup@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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