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2020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제2기 참여자를 8월 14일(금)까지 모집한다.

[기계신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경남 창원지역의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2020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제2기 참여자를 7월 27일(월)부터 8월 14일(금)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경남 창원지역에서 기술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다. 참여자들에게는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이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 발표 심사를 통해 최대 우수 5명(팀)이 선정된다.

우수 5명(팀)은 한국전기연구원의 기술 지원은 물론, 창업까지의 전 과정을 맞춤 지원받는다. 주요 혜택으로는 ▶사업 아이템 검증 및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지원 ▶분야별 전문가 1:1 매칭을 통한 멘토링 및 창업코칭 ▶IR 행사를 통한 투자 연계 지원 ▶창원지역 창업보육센터 공간 활용 지원 ▶평가 우수자 대상 1,500만 원 상당 사업화 지원금 제공 등이 있다. 창업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사업의 조기안착 및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열정 넘치는 예비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기연구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강소특구총괄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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